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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사진:미란다 커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톱모델 미란다 커가 모유수유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트위터에 "화보촬영 현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화보 촬영을 앞두고 쉬는 시간에 3개월 된 아들 플린에게 직접 모유수유를 하고 있다. 특히 한 아이의 엄마임에도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 커는 남편이자 할리우드 미남배우인 올랜드 블룸과 결혼해 아들 플린을 낳았다. 현재도 모델로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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