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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가 G25 스마트 모델의 가격을 4340만원에서 3770만원으로 570만원 인하하기로 했다. [사진=한국닛산]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한국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가 가격을 내린다. 인피니티는 지난 4월 62대가 판매되는 데 그치는 등 월평균 100대에 못 미치는 심각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다.
인피니티는 G25 스마트 모델의 가격을 4340만원에서 3770만원으로 570만원 인하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인피니티는 매달 프로모션 형태의 가격 할인을 진행했지만, 공식적인 가격 인하는 이번이 처음이다.
인피니티는 6월 한 달간 G25 스마트 모델 사전 계약을 진행하고 7월부터 선착순 판매에 들어간다.
지난해 본사를 홍콩으로 이전한 인피니티는 오는 2016년까지 글로벌 판매량을 50만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국내 가격 인하는 이러한 브랜드 확장 전략의 일환이라는 게 한국닛산의 설명이다.
켄지 나이토 인피니티(한국닛산) 대표는 “이번 가격 인하는 더 많은 사람이 인피니티의 고성능을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인피니티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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