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는 입찰에서 캐나다(Royal Canadian Mint), 핀란드(Mint of Finland) 메이저 2개 업체와 경쟁해 공급규모 1억2000만장을 따냈다.
우리나라가 지난 2006년 5바트 주화 1억장 및 2012년 10바트 주화 1억장을 공급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 등이 밑바탕된 것으로 공사는 분석하고 있다.
수주 물량은 올해 말부터 내년 3월까지 4차례에 걸쳐 분할 공급하며 예상매출액은 약 103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 성공은 태국 재무성에 소전을 공급하고 있는 풍산과의 긴밀한 협조 체제 구축 하에 현지 동향을 철저히 파악하는 등 치밀한 전략의 결과”라며 “‘글로벌 톱 클래스 위변조방지 기업’의 새로운 비전을 설정한 공사가 제2의 도약의 첫 걸음을 걷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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