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는 위원회가 제시한 방법에 따라 개인별 의무기록 확인, 폐 CT·폐기능검사 등 임상검사, 가습기살균제 사용 이력 확인 등의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주관은 폐손상 조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이 맡는다.
조사단은 환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집안 환경 구조, 집안 유해 요인, 가습기 살균제 사용 증거 등을 살피고 가족구성원 설문조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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