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위, 제4회 신용상담사 자격시험 시행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신용회복위원회는 오는 10월 20일 제4회 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시험은 채무조정 등을 통해 과다한 부채 문제의 연착륙을 유도하는 상담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것으로 2010년 9월 도입됐다.

시험을 통해 지금까지 328명의 신용상담사가 배출됐다. 시험과목은 '신용상담의 이해' 등 4개로 구성된다.

응시자는 8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용회복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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