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IT세미나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일본정보서비스산업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세미나는 ’2020년을 전망하는 아시아 IT서비스·SW 시장 조류와 IT 정책’이라는 주제로 한일 양국 주요 기업, 기관 관계자 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사례발표 중심으로 진행된다.
장대훈 안랩 재팬 법인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사이버 시큐리티의 확보와 관련 정책, 개인정보보호의 대책방안’이라는 주제로 산업계 현황을 발표한다. 국가정보기반 및 주민번호 관리시스템과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대책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양국을 대표하는 업체들이 모인 이번 세미나에서 안랩 재팬은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서 일본 내 입지를 다지고 참여 기업들과 신뢰 관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랩은 일본 내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보안관제시장 확대, 모바일 보안 시장 공략, TCO 절감 차원의 통합 보안관리 서비스 제공 등 3대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안랩 재팬은 2010년 본격 보안관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온라인 게임 회사, 대학 기관 등 3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안랩은 이번 양국간의 산업 교류 협력이 국내 IT기업들의 일본 내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향후 전략 수립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자국 보안 기업이 많지 않은 일본 내 보안 산업 발전에 국내 보안 기업이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안랩이 그 점에서 리더십을 발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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