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청년 해외취업 지원 멘토단 모집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고용노동부는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조언해줄 ‘K-MOVE 멘토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멘토단은 해외 취업을 원하는 청년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며 지원하게 된다. 자격은 2년 이상 해외에서 취업 또는 창업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응모할 수 있다.

모집예정 인원은 50명 이내이며 멘토는 청년멘티 2~3명을 직접 만나거나 온라인을 통해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잡(www.worldjob.or.kr)이나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해외취업 고객센터(1577-9997)로 문의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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