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착륙사고로 경쟁사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6% 이상 하락하고 있다. 하지만 경쟁사인 대한항공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8%(350원) 오른 2만9950원을 기록 중이다. 저가 항공사인 티웨이항공의 지주사인 티웨이홀딩스 주가도 전 거래일보다 4.25%(85원) 뛴 2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