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가족여성프로자 명칭 공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과천시(시장 여인국)가 내년 2월 개관하는 가칭 가족여성프라자의 명칭을 8일부터 19일까지 공모한다.

시 부림동 44·45번지에 신축 중인 가족여성프라자에는 시립 어린이집과 시간제보육 및 장난감을 대여하는 아이러브맘카페, 보육정보센터, 여성비전센터 등 여성·아동 관련 시설이 입주하게 된다.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명칭은 누구나 부르기 쉽고 건물의 기능과 비전을 함축해 표현하면 된다.

시상은 총 9명으로 공모 당선자(선정명칭의 최초 제안자) 1명에게 10만원권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며,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8명을 추첨, 5만원권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응모자는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godspalm@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 심사 및 추첨은 여성발전위원회에서 하며 7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 결과를 공지하거나 개별 통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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