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경찰관 ‘승진 임용식’ 가져

  • - 경위 4명, 경사 3명 승진 -

구관호 서장인 승진 경찰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군산해경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군산해양경찰서는 7월 8일 박형철 경사 등 7명의 경찰관에 대한 승진 임용식을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승진 임용식에는 박형철 경사와 김종곤 경사, 박종호 경사, 박종호 경사가 경위로, 곽효근 경장과 최진성 경장, 정윤석 경장이 경사로 각각 승진했다.

승진 임용식은 구관호 서장을 비롯해 동료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및 계급장 수여,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구관호 서장은 “공직 생활에서 승진은 개인의 영광이기도 하지만 넓게는 국가와 경찰서의 영광이다”며 “계급이 높아진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더 가지고 해양경찰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산해경은 올해 초 승진예정자 25명 가운데 오늘까지 15명이 승진 임용됐고, 나머지 10명은 퇴직자와 직제반영 등의 여건에 따라 순차적으로 승진 임용될 예정이다.

▲ 경위

박형철(새만금파출소), 김종곤(103정), 반치명(수사과), 박종호(3010함)


▲ 경사

곽효근(경무기획과), 최진성(수사과), 정윤석(322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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