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6일(현지시간) 교황청 내 교황 바오로 6세 홀에서 개최된 ‘신앙의 해’기념행사에서 “자동차는 많은 일을 하는 데 필요하다”면서도 “하지만 최신식 자동차를 몰고 다니는 사제나 수녀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 그래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부디 좀더 소박한 차를 선택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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