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전국요트대회 안전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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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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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군산해경, 18일부터 6일간 해상안전관리 강화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전국 시·도 대항 요트대회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경이 적극 지원에 나선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격포항과 격포해수욕장 등 부안군 해안일원에서 열리는 ‘제27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요트대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해경은 이번 요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종 경기가 펼쳐지는 주변 해상에 경비정 3척을 배치해 해상안전 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행사지원은 물론 대회 기간 중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하기로 했다.

격포 해수욕장 안전관리 요원과 인근 변산파출소 근무자를 총 동원해 행사 진행사항에 따라 출·입항 선박을 대상으로 사전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행사 진행 해상 순찰도 대폭 강화한다.

또, 경비함정에서는 각종 행사시 상황대비 근거리 지원체제를 유지하고 대회시간에 맞춰 모든 선박의 운항 통제 및 저속 운항을 유도해 원활한 경기진행을 도울 방침이다.

특히, 19일과 20일에는 구관호 서장이 경비함정과 헬기를 이용해 요트대회 경기 수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모든 경기 참가 선수에 대해서는 수상레저조종면허 소지여부를 확인하고 반드시 구경조끼와 안전장구를 착용토록 할 방침이다.

이밖에 요트대회 참가하는 선수와 단체를 대상으로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해양오염 예방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구관호 서장은 “행사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종 장비의 안전점검을 사전에 실시토록 유도하고 있다”며 “대회 기간 중 안전에 위해가 되는 조그만 상황이라도 발생하면 해양긴급신고 122로 신속하게 연락을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요트대회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대비하는 3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전국 16개시도에서 남·녀 개인 및 단체로 나뉘며 총 10종 35부 220척 4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총 12차례의 레이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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