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북한은 전승절(정전협정 체결 기념일) 60주년 기념일인 27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열병식을 개최했다.북한 매체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리위안차오 중국 국가부주석,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룡해 군 정치국장,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등과 열병식에 참석했다.조선중앙TV와 조선중앙방송, 평양방송 등 북한의 주요 방송 매체는 열병식을 생중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