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11일 드림스타트 가족 연극발표회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11일 오후 4시 종로구민회관에서 드림스타트사업 참여 아동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연극발표회·그림책 원예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날 종로구 드림스타트사업 통합예술 프로그램인 '조선배우학교'와 '맘껏 그린핑거'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지난 3개월간 전문강사로부터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일 예정이다.

통합예술 프로그램은 두 가지 이상 분야를 하나로 묶은 새로운 형태의 예술교육이다. 한편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구 드림스타트센터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복지·건강·보육 등 강좌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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