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이로 클로버Z는 지난 2008년 데뷔한 걸그룹으로 독특한 콘셉트로 큰 인기를 모았다.
모모타 가나코(19), 다마이 시오리(18), 사사키 아야카(17), 아리야스 모모카(18), 다카키 레니(20) 로 구성된 모모이로 클로버Z는 멤버들을 레드, 옐로, 핑크, 그린, 퍼플 등의 색깔로 구분해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멤버 중 현역 학생이 있다는 이유로 학업에 방해되지 않는 주말에만 활동하는 ‘주말 아이돌’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모모이로 클로버Z는 일본에서 ‘모모크로’ ‘모모크로짱’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NHK ‘홍백가합전’ 출전자 명단에까지 이름을 올렸다.
모모이로 클로버Z는 지난 2011년 10월 정규앨범 ‘Battle and Romance’을 한국에 최초로 발매하기도 했다.
20일 온라인 게시판에는 크레용팝과 일본 걸그룹 모모이로 클로버Z가 비슷하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게시물에는 크레용팝과 모모이로 클로버Z의 복장, 콘셉트, 분위기가 비슷하게 연출된 사진들이 게재됐다. 특히 크레용팝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헬멧을 쓴 채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나 가슴에 이름을 표기하는 모습 등이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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