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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서울 광진구 KT 서울무선센터에서 2013년 을지연습 긴급복구 실제훈련을 통해 광케이블 긴급복구와 위성, 유·무선 통신 긴급 복구 훈련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KT 기술진들이 폭염속에서 실제 복구훈련을 시행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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