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 첫 업데이트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캐주얼 액션 RPG(Role Playing Game, 역할수행게임) ‘몬스터 길들이기’의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3일 첫 선을 보인 ‘몬스터 길들이기’는 몬스터 수집, 캐릭터 성장, 아이템 착용 등 다양한 RPG요소를 쉬운 조작과 자동플레이 지원 등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게임. 22일 현재 구글플레이 인기무료, 신규인기무료 2위, 최고매출 3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RPG 장르에서는 최단기간인 출시 10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국민 캐주얼 RPG’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끊임없는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영웅’ 모험지역, 스킬 자동 사용 아이템 등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

먼저 ‘영웅지역’은 최고 난이도 모험지역으로 자연, 습지, 암흑, 화염, 별 지역을 모두 정복해야 입장 가능하다. 이 지역에서는 최고급 장비 및 높은 등급의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으며, 기존 모험지역 보다 최대 3배 많은 골드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전투시 자동으로 스킬이 발동되는 ‘스킬 자동 사용 아이템’을 추가하고, 무한대전에서 전체 이용자 순위뿐만 아니라 친구들과의 순위도 확인할 수 있는 ‘친구랭킹’을 추가해 소셜성과 이용자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넷마블이 RPG 장르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넷마블표 게임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몬스터 길들이기’는 앞으로도 발 빠른 업데이트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국민 RPG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몬스터 길들이기’는 오는 26일까지 30명 이상 친구초대를 완수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순금열쇠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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