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스 11언더파…우즈·로즈 등 2위…존허 15위·최경주 68위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애덤 스콧(호주)이 26일(한국시간) 끝난 미국PGA투어 플레이오프1차전 바클레이스에서 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역전 우승했다. 그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타이거 우즈, 개리 우들랜드(미국), 그라함 들라엣(캐나다) 등 2위 그룹을 1타 차이로 따돌렸다. 투어 통산 10승째이며 우승상금은 144만달러(약 16억원)다. 재미교포 존 허(23)는 15위, 최경주(SK텔레콤)는 68위를 차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