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남’ 판유걸 누구?…14년전 영파워서 독특 자기소개로 ‘인기’

판유걸 결혼 [사진=오라클스타]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판유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판유걸은 고등학생이었던 1999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에 출연해 독특한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을 전공하며 탄탄히 연기실력을 쌓았다.

판유걸은 2008년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과 2010년 연극 ‘싱글즈’, 2012년 연극 ‘아버지’에 출연했으며 현재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판유걸은 다음 달 29일 서울 남산동 라루체에서 한 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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