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27일 노원교양대학 개최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이달 27일 오후 2시 노원구민회관에서 변화하는 입시제도를 진단하고 효과적 대입전략 등을 소개하는 '노원교양대학'을 연다.

교육평론가 이범씨가 '미래형 인재의 조건과 대입제도의 전망'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강의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과 사교육비 절약 및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법을 알려준다.

또 앞으로의 교육 정책과 방향,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전하고 맞춤형 대입전략에 대해 강조한다. 더불어 부모의 자녀교육법,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는 공부법 등도 설명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문의는 구 평생교육과 2116-3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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