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운영과 북부도서관팀 손주연 팀장은 “이미 다문화 사회에 진입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위한 도서가 너무 부족했다”며 “이번 도서관 개관을 계기로 책도 이용하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이용시간은 매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토)이다.
또한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로이 열람·대출서비스와 책배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 전화(032-625-4600), 트위터@library8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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