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나이지리아 보르노주 북동부 베니시에크 지구에서 9일(현지시간) 이슬람 과격단체 보코하람과 자경단 간 총격전이 발생해 18명이 숨졌다. 이날 사망자는 보코하람 무장세력 5명, 자경단 용병 14명이다. 자견단 소속 용병 12명은 보코하람의 습격을 받아 현장에서 사망했고 1명은 병원에서 목숨을 잃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