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인 금괴 밀수조직 검거로 공정한 무역질서 확립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세관장 서윤원)은 ‘9일 조사감시국 조사총괄과 송종현 관세행정관을 9월 “우리세관 사랑상(WeCustoms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송종현 관세행정관은 국제 금시세 변동을 이용한 정보분석과 입국 여행자 동태관찰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으로 금괴 225g(일명 깍두기형) 270개 도합 60.75kg을 밀수입하려던 대만인 16명을 검거함으로써 철저한 관세국경 수호 및 공정한 무역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