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뉴 코란도 C' 귀성 차량, 고객 전달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쌍용자동차는 고객들의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뉴 코란도 C’ 등을 귀성 차량으로 제공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는 전국 영업소에서 ‘코란도 스루패스’ 한가위 시승단으로 선정된 60명에게 뉴 코란도 C 30대와 코란도 투리스모 30대를 5만원 상당의 주유권과 함께 전달하였으며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장거리 주행 중 주의사항과 차량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시승 기간은 17일~23일 6박 7일이다.쌍용차는 귀성길에 차량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sangyongStory)에 공유하는 사람 모두에게 커피 교환권을 제공하는 ‘실시간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쌍용차는 이달 말까지 뉴 코란도 C를 출고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음악과 추억, 공감을 주제로 ‘3040 사운드 오브 뮤직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며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뉴 코란도 C를 비롯한 SUV 라인업의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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