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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주동부경찰서> |
이번 위촉식은 2년 연속 교통문화지수 최하위로 교통질서 확립에 대한 붐 조성이 절실하다고 판단, 전략적 홍보활동을 위해서 프로의 강한 이미지를 가진 제주출신 양용은 선수를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
양 선수는 위촉식 행사를 마친 후 오후 2시30분~3시까지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제주 만들기를 위한 행사로 착한운전 마일리지 길거리 캠페인과 서약서를 작성한 시민을 대상으로 성공을 다짐하는 뜻에서 직접 사인한 골프공 200개를 전달했다.
또, 제2의 양용은 선수를 꿈꾸며 골프 배우기에 전념중인 학생들과 선수를 사랑하는 팬들이 함께 어우러져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제주 만들기 행사에 동참, 뜻깊은 시간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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