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서 추석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사진제공=의왕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경찰서(서장 서병순)가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사랑의 양로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이번 위로 방문은 추석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외로운 노인들과 복지시설에서 보호중인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기 위해 마련됐으며, 쌀·과일·세제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마술 쇼 공연, 함께 노래 부르기 등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 양로원 등 시설 내·외부에 대한 청소도 병행했다.

서 서장은 “의왕경찰은 앞으로도 봉사하는 경찰상을 정정립하기 위해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