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김정화-유은성, "달콤한 신혼생활"

김정화[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배우 김정화가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지난달 24일 가수 유은성과 결혼식을 올린 김정화가 최근 달콤한 신혼생활에 푹 빠져있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특별한 활동을 자제한 채 가정에 충실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소속사 측은 아주경제와 전화통화에서 "김정화가 행복한 신혼생활에 빠져있다. 누가 봐도 깨가 쏟아지는 신혼부부다. 뮤지컬을 마친 후 결혼식을 올렸기 때문에 지금은 특별한 활동 없이 가정에 충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화는 우간다의 결연아동 아그네스에게 바치는 노래 '안녕, 아그네스!'를 인연으로 만난 작곡가이자 CCM 가수 유은성과 지난달 24일 서울 대학로 동숭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