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STX조선해양과 산업은행 등에 따르면 박 대표이사 후보는 전날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의사를 밝혔다.
STX조선해양 관계자는 “박 대표이사 후보가 대표이사 후보를 사퇴했다는 통보를 받았으며, 박 대표이사 후보를 대신해 류정형 STX조선해양 부사장이 오는 27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라며 “박 후보가 대표이사 후보를 사퇴한 구체적 배경에 대해서는 들은 바가 없다”고 말했다.
당초 STX조선해양은 지난 9일 이사회를 통해 오는 27일 창원 STX조선해양에서 열릴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강덕수 STX조선해양 대표이사의 사임안을 처리하고 박동혁 대우조선해양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처리키로 의결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