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me 나눔 프로젝트 6탄으로 마련된 이번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는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특별 퀘스트를 완료하면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적립된 후원금은 ‘에브리타운 for Kakao’의 이름으로 세이브더칠드런에 전액 전달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 니제르 아동들의 가정에 빨간염소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식량 위기의 아동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위메이드는 앞으로도 게임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