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마취총 [사진출처=SBS '심장이 뛴다'] |
15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도심에 출몰하는 야생동물 때문에 벌어지는 사고를 대비해 블로우건 실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우 이원종이 먼저 마취총을 불었고 고무 매트가 깊이 파이면서 강력한 성능을 입증했다. 이후 전혜빈도 마취총을 불었으나 옆 대원을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다행히 연습용 마취총이라 침은 없었다.
배우 박기웅은 실전용 마취총을 건네받았다. 잠시 망설이던 박기웅은 정확하게 마취총을 발사, 고무 매트에 명중시키며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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