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정감사> 이학영 의원 “한국이지론 대부업 중개 중단해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18 10: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학영 민주당 의원은 “한국이지론이 대출중개한 실적에는 서민금융상품 뿐 아니라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 대출까지 포함됐다”며 “고금리 대출과 상환능력이 낮은 저신용, 저소득자를 상대로 무리한 대출 행위를 중단하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이지론은 지난 2010년부터 2013년 6월까지 대부중개실적이 10억원에서 14억원으로 늘었다. 반면 전체 중개실적은 396억원에서 283억원으로 되레 줄고 있다.

한국이지론은 지난 2005년 10월 저축은행중앙회, 신협중앙회, 대부업협회, 한국신용평가정도 등 4개 기관이 공동출자해 설립했다. 현재 금감원 사회공헌단이 주주로 있고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의원은 “(한국이지론) 이용자 소득분포를 보면 전체 이용자 60% 가까이 월 200만원 이하 소득자로 향후 채무불이행 상태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대출중개와 관련해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인센티브가 달라 직원들이 인센티브 확보를 위해 대부업체를 중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