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 현대삼호중공업 RFID 유류수불관리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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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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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아시아나IDT가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 현장에서 운영 중인 중장비와 차량을 대상으로 유류수불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나IDT에서 개발한 '유류수불 관리시스템'은 RFID 태그를 장비 또는 차량에 장착함으로써 중장비 또는 차량의 운행정보 및 주유정보 등을 자동 측정하는 시스템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은 그 동안 수기로 관리해오던 약 600여대의 중장비와 트럭 등 차량의 정확한 가동률 파악과 원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시험 기간을 거쳐 지난 1일 공식 시스템을 가동했다.

이 시스템에 적용된 '브이트레이스(V-Trace)'는 마이크로프로세서가 내장된 능동형 RFID 태그로써 장비의 가동시간과 주유량 등 데이터를 RFID태그에 기록하고 외부 리더를 통해 기록된 값을 읽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이 시스템은 중장비의 특성상 불규칙한 전압 보상을 위한 보호회로를 접목, 장치의 안정성을 향상하는 한편 진동과 외부환경의 극한 변화에도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시스템 도입을 통해 많은 양의 유류를 소비하는 조선소에서는 유류수불 현황을 수기로 관리하며 발생하는 휴먼에러 등 비효율인적인 측면을 개선하고 유류관리의 투명성과 편리성을 제고할 수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번에 구축한 시스템을 통해 차량 별 유류소비량, 주행거리, 주행시간 등 다양한 통계정보 활용할 수 있어 유류수불 현황 예측 및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고, 관리에 필요한 소요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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