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뉴발란스는 류현진과 후원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뉴발란스는 오는 2015년까지 류현진에게 경기용 스파이크를 비롯, 신발과 의류 일체를 제공하게 된다.
류현진은 "뉴발란스와 계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 뉴발란스를 선택한 또 하나의 큰 이유는 사회환원에 대한 뉴발란스의 헌신 때문"이라며 "LA와 한국에서의 향후 자선활동에 대한 뉴발란스의 지원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