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투컷 나쁜친구 사진 공개 "왜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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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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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타블로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타블로가 투컷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1월 12일 타블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회의 중. 나쁜 친구 투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투컷은 검은색 코트와 검은 비니 모자를 쓰고 소파에 앉은 채 얇은 책자를 넘기고 있다. 

투컷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투컷 볼이 빵빵해", "미쓰라진은?", "왜 투컷이 나쁜 친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타블로는 이날 방송에서 딸 이하루에게 "아빠와 같이 음악하는 친구 중에 마른 삼촌 있지? 그 삼촌이 똑같은 신발을 두 개 갖고 있었는데 하나를 돈 받고 내게 팔았다"라며 장난스레 얘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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