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제1회 합천 다라국문학상에 표성흠(67ㆍ전 창신대학교 교수) 씨의 장편소설 '황강, 다라국의 발원'이 선정됐다고 상을 제정한 경남 합천군이 20일 밝혔다. 상금은 4000만원. 심사위원들은 "지역의 유물과 유적을 등장시켜 역사적 필연성을 노린 독특한 작품"이라고 평했다. 시상식은 12월 5일 합천박물관에서 열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