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4천만원 제1회 합천 다라국문학상에 '황강, 다라국의 발원'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제1회 합천 다라국문학상에 표성흠(67ㆍ전 창신대학교 교수) 씨의 장편소설 '황강, 다라국의 발원'이 선정됐다고 상을 제정한 경남 합천군이 20일 밝혔다. 상금은 4000만원.

 심사위원들은 "지역의 유물과 유적을 등장시켜 역사적 필연성을 노린 독특한 작품"이라고 평했다. 시상식은 12월 5일 합천박물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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