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마힌드라 레바는 자사가 개발한 인도 최초의 순수 전기차 'e2o'가 인도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한 디자인 대상에서 사륜차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체탄 마이니 마힌드라 레바 CEO는 "e2o는 개발 단계부터 디자인을 핵심으로 설계했다"며 "이번 수상은 마힌드라 레바가 이동수단의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입증한 사례"라고 말했다.
마힌드라그룹의 전기차 부문인 마힌드라 레바는 최근 미국 패스트컴퍼니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회사 50위' 중 22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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