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희망상자로 소외계층에 희망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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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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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월 식료품‧생필품 포장해 전달…4~12월 전국 1만6160가구 지원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식료품과 생필품을 담은 희망상자를 포장하고 있다.[사진=KB국민은행 제공]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KB국민은행이 매월 소외계층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희망상자’ 사업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희망상자에는 각종 지원물품과 함께 따뜻한 나눔 스토리를 만들겠다는 이건호 행장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전국의 장애인, 노인, 아동, 다문화가정 등 1만6160가구에 희망상자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희망상자 사업은 매월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식료품, 생필품 등을 담은 상자를 직접 전달함으로써 기초생활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상자에는 쌀, 반찬 등 식료품 9종과 휴지, 샴푸, 수건 등 생필품 6종이 들어 있다.

국민은행은 △아동(9월) △노인(5, 10월) △장애인(4, 11월) △다문화가정(6, 12월) 등 지원 대상별로 시기를 나눠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임직원과 가족 7280명은 매월 둘째주를 희망상자 나눔 봉사일로 지정해 각 본부 및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희망상자의 제작과 포장, 전달 등 전 과정은 이들 봉사자들의 참여로 진행되며, 상자에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적은 희망엽서도 동봉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고객과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진정성을 담은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9월 4일에는 추석을 맞아 서울 여의도 본점 대강당에서 노사가 공동으로 다문화가정에 전달할 희망상자를 포장하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건호 행장을 비롯해 노조위원장, 기아대책 회장, 광고모델 가수 이승기씨와 본부 봉사단 80여명이 참여해 희망상자 1000개를 만들었다.

이 행장은 봉사활동에 앞서 다문화가정 4가구를 특별 초청해 행장실에서 대화를 나누고,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도 했다.

이 행장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따뜻한 나눔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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