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크리스마스 영화 '나홀로 집에'의 주인공 맥컬리 컬킨의 최근 긍황이 공개됐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 16일 자신이 소속된 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맥컬리 컬킨이 피자를 먹는 모습이 담겨있다. 맥컬리 컬린은 피자를 꺼내 먹으며 "나는 맥컬리 컬킨이다. 피자를 다 먹었다. 피자, 뉴욕"이라는 말을 했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 1990년 개봉된 '나홀로 집에'에서 피자를 좋아하는 케빈 역을 맡아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시리즈에서도 귀여운 케빈의 모습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2011년 할리우드배우 밀라 쿠니스와의 결별 후 약물 중독설에 휩싸여 충격을 주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