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갑오년 청마의해 어떤것들이 바뀌는 것일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02 08: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당진시는 2014년  청마의해를 맞아 시민의 행복과 편의증진을 위해 복지교육, 민원, 교통, 도시건축 분야에서 다양한 제도가 달라진다.

우선, 복지교육 분야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최저생계비 인상 ▲언어발달지원 사업 대상 확대 ▲장애인활동지원 사업 급여지원액 확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확대(여중·여고생 희망자 접종비 50% 지원) ▲지역특화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평생학습마을 조성 ▲친환경무상급식 지원 확대(전제 초ㆍ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등을 통해 시민의 행복온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민원편의 분야에서 ▲사회적 취약계층 신생아 예쁜 이름 지어주기 ▲18종의 부동산정보를 1통으로 통합 발급하는 부동산 종합정보시스템(일사천리) 시행 등을 추진하며, 교통 분야에서는 ▲주정차 위반 관리 및 사전알림 서비스 실시 ▲장애인콜택시 이동지원센터 구축 ▲공영주차장 감면대상자 확대(저공해 그린자동차 주차요금 50% 감면) 등을 시행해 시민편의 교통서비스를 확대하게 된다.

아울러, 도시건축 분야에서는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 권한 도에서 시로 이양  ▲재해위험지구 관리를 위한 방제지구 지정 의무화 ▲무분별한 축사 건축으로 인한 주변 지역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축사 건축허가 처리지침 시행 등을 추진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