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국장은 1975년 공직에 임용된 이래 대전시에서 비서실장, 의회 전문위원, 교통정책과장, 건설관리본부장을 역임해 왔으며, 특히 교통건설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우리 시 최대의 현안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충청권 국철사업 확정 등 시민의 교통복지 향상과 미래 녹색교통 체계구축에 크게 기여한 공적으로 이번 훈장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번에 근정포장을 수상하는 한선희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1997년 공직에 임용된 이래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직무에 정려하여 왔으며, 특히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창조경제 조기실현을 위해 『대덕특구 창조경제 전진기지 조성전략』 마련과 MICE산업 발굴·육성사업 등 신성장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포상을 수상했다.
또한, 송치영 공보관(前 신성장산업과장), 백철호 문화예술과장, 송석근 의회 총무담당관은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자치행정과 오규환 사무관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밖에, 2013년 하반기 정부 모범공무원 포상에 공보관실 김용서, 정보화담당관실 이은영, 문화예술과 이영일, 복지정책과 용영삼, 식품안전과 전미화, 도시계획과 정현호, 소방본부 길해민, 건설관리본부 이관호 주무관도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