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남해안에 약한 황사가 나타나고 있는 오늘(2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와 남해안에 옅게 황사가 나타나고 있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흑산도 세제곱미터당 154마이크로그램, 고산 110마이크로그램으로 2~3배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에 호흡기가 약한 노약자나 환자는 황사마스크를 챙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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