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는 전체 임원들이 직원들을 위해 빵을 준비해 출근하는 직원에게 나눠주며 새해 덕담을 전하는 것으로 시무식을 대신했다. 이처럼 포스코ICT는 한자리에 모여 신년사를 듣는 딱딱한 형태의 시무식을 탈피한 색다른 신년 행사로 임직원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갑오년 출발의 각오도 다졌다.
조봉래 사장은 “우리민족에게 ‘청마의 해’는 항상 혁신의 해가 되었던 것처럼 올해는 그동안 강점을 보여온 철강 EIC 사업과 환경·에너지를 중심으로 하는 대외 사업을 보다 확대해 혁신의 중심에 포스코ICT가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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