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아산북수초등학교(교장 김상열)는 겨울방학 기간에도 학생들의 학력증진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방과후 학교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방학을 시작으로 2월까지 운영되는 겨울방학 방과후학교는 2개월간의 특별 과정으로 13개의 색깔 있는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방과후교육 서비스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방과후학교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특히 교과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영어교실, 수학교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특기와 소질을 계발하고 실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과후 교육활동이 이루어져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잠재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학생 진로 설계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김상열 교장은 “학생들이 보람 있고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개인의 재능을 신장시키고 학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돼 스마트한 학생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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