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 시무식에서 힘찬 출발 다짐해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득곤)는 2014년 1월 2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00여명과 조종화·김윤주 서북의소대 남녀 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을 힘차게 출발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시무식에서는 2014년 갑오년 새해에는 더욱더 시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소방이 되기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김득곤 서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민의 아픔을 헤아릴 수 있는, 행복한 웃음이 만발하는 소방이 되도록 직원 모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서장은 신년사를 마치고 참석한 직원 전원과 일일이 신년인사를 나누면서 직원 모두의 건강과 함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덕담을 전했으며, 이후 새해 첫날 업무가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