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지금 시작하는 부자 공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02 14: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권성희 지음/가디언 펴냄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할인행사를 쫓아다닌다.’ ‘명품에 연연한다.’ ‘쓰기 위해 돈을 번다.’ ‘돈이란 돈은 전부 보험이나 채권, 펀드, 부동산 등에 꽁꽁 묶여 있다.’

 여기에 해당된다면 당신은 부자와 거리가 멀다. 부자들은 결코 파격세일에 휘둘리지 않는다. 가격보다는 가치를 추구하는 쇼핑습관 때문이다. 부자들은 차림새에도 연연하지 않는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스스로 돈이 있고 자존감이 있기에 남들에게 보이려는 욕구로 물질적 정신적 가난에 매몰되는 우를 범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부자에게 돈이란?.  "잘 투자해 유지하고 늘리는 대상이며, 언제든 새로운 기회에 투자할 수 있는 도구"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부자들의 다른 몇 가지를 명쾌하게 정리해준다.  부자를 알고 부자와 다른 우리의 사고와 행동방식을 조금만 수정하면 우리에게도 부자의 길이 멀지 않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백만장자의 35%는 자수성가한 사람들이라는 것.

 정말 평범한 우리에게 ‘부자가 되는 길’은 없는 걸까? 20년이상 경제기자로 현장을 누빈 저자가 이 질문의 해답을 찾기 위해 ‘부자들’을 취재해 기록한 ‘부자 되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320쪽 1만5000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