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아키히토 일왕은 2일 도쿄도 황거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신년 축하 행사에서 “올해가 국민 한 명 한 명에게 평온한 것이기를 바라고 있다”며 “한해의 시작을 맞이해 우리나라와 세계 사람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키히토 일왕은 전날 발표한 신년 감상에서는 “인류에게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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