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는 한게임 포커 나눔 캠페인, ‘희망을 지키는 클로버 하나’를 내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디.
이번 캠페인은 신개념 포커 게임 ‘한강’ 오픈시 진행한 행사에 이은 두 번째 기부 프로그램으로 게임을 통한 기부 활동이 주된 내용이다.
나눔 캠페인은 3가지 내용으로 구성된다. 첫째는 내가 가진 포커 머니를 통해 기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100만 골드 이상 기부가 가능하며 금액에 관계없이 기부 1회당 클로버 1개가 열린다. 이를 통해 목표 기부 횟수인 100만번을 달성하면, 해피빈 재단 법인에서 선정한 지역 아동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된다.
둘째는 SNS를 통해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한게임 포커의 나눔 캠페인 소식을 퍼트리면 추첨을 통해 특별 제작된 한게임 지포 라이터와 프리미엄 타올 세트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계절 나눔 캠페인’도 진행된다. 한게임 포커 나눔 캠페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의 사연이 게시되고 이벤트 페이지 내 배너를 통해 해피빈을 통한 기부 활동 또한 가능하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작년 11월에 진행한 ‘한강’ 기부금 전달식에서 밝혔듯이, 한게임 포커는 분기별로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나갈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드린다”며 “이용자가 게임을 통해 얻는 즐거움 외에도 기부를 통한 작은 기쁨을 느끼게 하는 것이 이번 나눔 캠페인의 진정한 목표”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eventpark.hangame.com/event/poker/happyBean.nh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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