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류진이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한다는 소식과 함께 아들 사진이 화제다.
지난해 5월 류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눈길을 끄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류진의 아들이 얼굴에 스티커를 붙인 채 옆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류진의 잘생긴 외모를 똑 닮아 큰 눈과 긴 속눈썹 등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2일 한 매체가 "류진이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았다. 지난 시즌에도 출연 제안을 받았을 만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보도하자 류진 측은 "출연 제안을 받고 미팅을 한 것은 맞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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