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6회, 방송했다하면 최고 시청률 갱신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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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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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6회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전지현, 김수현의 좌충우돌 로맨스 ‘별에서 온 그대’가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왕좌자리를 굳건히 했다.

3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6회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의 전국 가구기준으로 24.6% 기록했다.

‘별에서 온 그대’는 1609년 (광해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 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이 더해진 팩션 드라마다. 그 당시 정착한 한 외계인이 현재까지 살고 있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전지현은 최고의 스타 배우였다 한순간에 추락하는 천송이 역할을, 김수현은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 도민준 역할을 맡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8.9%. KBS2 ‘예쁜 남자’는 3.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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