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란 혁명수비대의 모하마드 헤자지 부사령관은 알카에다와 전쟁하는 이라크를 돕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헤자지 부사령관은 "이라크가 요청한다면 병력을 제외한 군 장비와 자문을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라크군은 알카에다 연계 무장단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에 빼앗긴 수도 바그다드 서쪽 팔루자를 재탈환하기 위해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